라이엇게임즈는 마스터카드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마스터카드는 북미 리그오브레전드챔피언십시리즈(LCS)의 독점 금융 서비스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
이번 주말 개막 예정인 LCS 서머 시즌 결승에서 마스터카드는 자사 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백스테이지 투어, VIP 관람, 뮤지컬 공연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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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주 LCS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가리는 금주의 선수를 후원할 예정이다.
마스터카드는 지난해 9월부터 라이엇게임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MSI, 월드챔피언십, 올스타전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