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핵앤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메마름의 시대’ 오픈을 앞두고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음 달 7일 확장팩 형태로 제공되는 패스 오브 엑자일: 메마름의 시대 리그에는 네크로맨서, 독 어쌔신, 지뢰 사보추어등 3종의 전직 클래스에 대한 밸런스 조정, 새로운 스킬들과 다양한 서포트 젬 그리고 수많은 신규 아이템들이 추가된다.
또한 지난 ‘군단' 리그의 주요 게임 플레이를 이번 신규 리그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이용자들이 부가적인 콘텐츠들에도 더욱 몰입해 즐길 수 있도록 전반적인 게임 개선 업데이트도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규 리그의 메인 콘텐츠는 지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일종의 소규모 타워 디펜스 게임 형태로 구성되며, 게임의 핵심인 ‘핵 앤 슬래시 전투 액션'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액션과 몬스터 처단이라는 원초적 재미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관련기사
- 넷마블 모두의마블, 신의손2 맵 업데이트2019.08.21
- 넷마블, HTML5 게임 '매드월드' 글로벌 서비스 맡는다2019.08.21
- 넷마블, 모두의마블 학교대항전 영상 공개2019.08.21
- PC 게임 닮은 모바일 신작, 남은 하반기에 쏟아진다2019.08.21
이와함께 각종 아이템에 기능을 추가해주는 12단계의 성유, 강력한 몬스터들과 특별한 아이템 보상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지도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지난 6월 8일 정식 한국 서비스를 시작해 최고 동시 접속자 8만 명, PC방 점유율 RPG 1위, 전체 5위를 기록한 인기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