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SWC 2019 아메리카컵 본선 진출 8인 최종 선발

게임입력 :2019/08/12 14:53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이하 SWC 2019) 미주 지역 네 번째 그룹 스테이지를 지난 10일(현지시간) 마무리하고 아메리카컵 본선에 진출할 대표 8인을 선발했다.

세 개 지역컵 중 가장 먼저 본선 진출 라인업을 확정한 아메리카컵에는 지난 SWC 2018 참가자 ‘THOMPSIN’과 ‘DRMZJOSEPH’를 비롯해 첫 해부터 3년 연속 SWC에 도전해 온 ‘TREE!’, ‘TIGER’, ‘TOPAV’ 등 서머너즈 워 e스포츠 팬들에게 반가운 얼굴이 대거 진출했다.

이와 함께 ‘JLN2’, ‘SYLENT’, ‘MICHAELYAN’ 등 다크호스로 떠오른 신흥 강자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본선 진출자는 오는 3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아메리카컵에서 다시 한 번 대결한다. 이 대회에서 오는 10월 26일 프랑스 파리 월드 결선에 미주 지역 대표로 출전할 선수 2명이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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