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가 게이머와 1인 방송, NAS(네트워크 저장장치) 등 용도를 위한 SSD 신제품 2종을 국내 출시했다.
파이어쿠다 510 SSD는 NVMe M.2 SSD이며 3D TLC 플래시 메모리 기반이다. SLC(1비트) 캐시 메모리를 이용해 읽기·쓰기 지연 시간을 최소화한다. 최대 읽기 속도는 3450MB/s, 최대 쓰기 속도는 3200MB/s이며 TBW(총 쓰기 용량)는 2TB 제품 기준 2600TB, 1TB 제품 기준 1300TB다.
바라쿠다 510 SSD는 NVMe M.2 SSD이며 노트북에 쉽게 장착 가능하다. 최대 읽기 속도는 512GB 제품 기준 3400MB/s, 최대 쓰기 속도는 2180MB/s이며 TBW는 2TB 제품 기준 2600TB, 1TB 제품 기준 1300TB다. 두 제품 모두 손쉬운 데이터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인 씨툴 SSD GUI 대시보드가 기본 제공되며 무상 보증 기간은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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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울프 110 SATA SSD는 NAS 특성을 감안해 최대 24시간 상시 구동이 가능하다. 3.84TB 제품 기준 TBW는 7000TB다. SATA3 인터페이스로 연결되며 시놀로지, 에이수스, 큐냅 등 주요 제조사 NAS와 호환된다.
무상 보증 기간은 5년, 데이터 복구 서비스 기간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