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혁신적인 제품들로 많은 인기를 받아 왔지만, 가끔 터무니없이 비싸거나 추가 지출을 하지 않으면 쓸 수 없는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의 비아냥을 받기도 한다.
지난 6월 애플의 6K 모니터 ‘프로 디스플레이 XDR’ 과 함께 공개한 ‘프로 스탠드’는 본체를 안전하게 받치는 것 외에 다른 기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999달러(약 120만 원)로 출시됐다.
또한 2015년 공개한 애플 워치 에디션은 1만 달러(약 1천 2백만원) 넘는 가격으로 출시되었는데 기본적인 성능은 349달러의 일반 모델과 동일한 제품이었다.
이 밖에도 애플이 만든 황당한 사치품 5가지를 영상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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