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주요 거래 택배사에 ‘사랑의 생수’ 4만6천800개를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NS홈쇼핑의 '사랑의 생수'는 폭염 속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 택배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로 15년째 진행되고 있다.
2005년부터 전달된 생수는 누적 총량 51만970개로 올해 '사랑의 생수'전달식에서는 CJ대한통운에 2만3천500명, 한진택배에 8천명, 롯데택배에 9천300명, 로젠택배에는 6천명 등 총 4만6천800명의 택배기사들에게 생수(500ml기준)가 전달됐다. 생수 배송은 7일부터 시작했으며 12일까지 택배기사에게 모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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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NS홈쇼핑은 택배기사들에 대한 감사와 사기 진작을 위한 택배기사 이벤트를 2004년 10월부터 매월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NS홈쇼핑은 2018년에는 전년대비 택배 불친절률 20%가 개선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도 전년대비 택배 불친절률 20% 이상 개선을 목표로 하며 사랑의 생수 전달 외에도 매월 60명의 친절 택배기사를 선정해 상품권(5만원상당)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오고 있다.
NS홈쇼핑 CS지원실장 김기환 상무는 "여름 폭염속에서도 친절하게 NS홈쇼핑 상품을 배송해주시는 택배기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응원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NS홈쇼핑은 고객이 첫 대면인 택배서비스에서도 큰 만족을 느끼 실 수 있도록 동반사와 한 마음 한 뜻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