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핵앤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9월 신규 리그 오픈을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글로벌 누적 3천 만 이용자가 즐기는 인기 게임이다. 지난 6월 8일 정식 한국 서비스를 시작해 최고 동시 접속자 8만 명, PC방 점유율 RPG 1위, 전체 5위에 오르며 단숨에 상반기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 잡았다.
‘리그’ 는 3개월 마다 새로운 게임 콘텐츠가 제공되는 정규 업데이트 시스템으로, 모두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함과 동시에 도전 의식을 자극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 카카오게임즈 테라클래식, 하반기 흥행 기대감↑2019.08.08
-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MMORPG '테라클래식' 사전 예약자 200만 명 돌파2019.08.08
- 카카오게임즈 '프렌즈팝', 4주년 기념 업데이트 사전 예약2019.08.08
- 한국 게임 3사 차이나조이 2019 현장에서 고군분투2019.08.08
다음 달 시작되는 신규 리그의 공식 명칭과 오픈 일정 그리고 새롭게 추가되는 콘텐츠에 관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는 오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중인 ‘군단' 리그의 종료일이 다음 달 3일로 확정된 만큼, 남은 한달여 기간 동안 마지막으로 군단 리그를 즐길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