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최대 9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2019 굿바이 서머 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쿠팡은 다양한 여름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인기 여름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올 시즌 마지막 세일’과 ‘올 여름 할인 BEST’, ‘패션/홈 역시즌 할인’ 코너 등을 선보여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행사 기간 브랜드별 최대 인기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올 시즌 마지막 세일’ 이벤트를 4차에 걸쳐 진행한다. 1차 이벤트에서는 신일 가정용 자동 제빙기, 프럼네이처 알로에베라 수딩젤 미스트, 아티나 네오플랜 구명조끼 등을 특가로 선보인다.
관련기사
- 쿠팡 "IT 기기 등 신상품 예약해서 구매하세요"2019.08.06
- 쿠팡, 품절 오류 지속…"복구중이나 정상화 아직"2019.08.06
- "쿠팡, 상반기 결제액 7조8천억원…전년比 64%↑"2019.08.06
- 쿠팡, 유명 브랜드와 여름철 식품 축제2019.08.06
‘올 여름 할인 BEST’에서 패션, 주방, 스포츠, 뷰티, 완구, 홈인테리어 카테고리의 상품을 즉시할인과 쿠폰할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패션/홈 역시즌,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의 할인도 준비됐다. 패션플러스, 오빌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를 별도로 모든 ‘브랜드관’도 운영된다.
대표상품으로 ‘오빌(auvil) 엣지 싱글 그릴’을 쿠팡가 7천원대에 판매한다. ‘버팔로 유니크 원터치 팝업텐트’를 7만5천원대에, ‘알로앤루 알록달록수티셔츠’를 6천원대에, ‘로엠 WY 밑단 프릴 체크 원피스’를 9천원대에 판매한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늦은 휴가를 떠나거나 다음 여름 시즌을 미리 준비하면서 관련 상품들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인기 여름 상품을 한 자리에서 쉽고 빠른 방법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