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10분어택’으로 미숫가루 12만개 팔았다

최단시간 최다판매 기록 경신

유통입력 :2019/08/01 16:55    수정: 2019/08/01 16:56

티몬(대표 이진원)이 지난 7월 31일 오전 10시부터 10분간 진행된 ‘10분어택’에서 ‘싹보리미숫가루(20g)’ 1포 상품을 12만 311개 판매해 티몬 최단시간 내 최다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10분어택 판매 기록은 1분당 약 1만2천개를 판매한 셈이다. 10분어택은 지난 7월 5일, 10분동안 자두(개당 100원) 상품을 10만 500개 판매한 바 있다.

‘10분어택’은 매일 오전 10시, 특가상품을 10분간 판매하는 '분’단위 타임매장이다. 6월 20일 처음 선보인 이후, 6월 25일 전복(개당 500원) 7만개, 7월 5일 자두(개당 100원) 10만개에 이어 이번 12만개 신기록까지 빠른 속도로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CEO)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 덕에 10분어택이 또 한번 파격적인 기록을 세웠다”며 “티몬은 10분어택을 비롯해 많은 타임매장들을 강화시키고 있으며 또 새로운 매장들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중이다. 언제 티몬에 접속하더라도 놀랄만한 특가와 즐거움을 항상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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