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트체인, 힌트토큰 사용 가능한 매장 6곳 추가

총 8개 매장에서 1힌트=100원으로 결제

컴퓨팅입력 :2019/08/01 15:06

푸드 블록체인 힌트체인(대표 정지웅)은 힌트 토큰으로 결제 가능한 '힌트 멤버십'에 6개 매장이 추가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매장은 ▲3대 뷔페로 손꼽히는 롯데호텔서울의 ‘라세느’ ▲청담동 이탈리안 매스티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파스토’ ▲이촌동 라운지 와인바 ‘더아래’ ▲강남N타워 레귤러식스 내 ‘라운지식스’ 카페 ▲종로구에 위치한 수제 아이스크림 전문점 ‘녹기전에 낮’, ‘녹기전에 밤’이 등이다.

힌트체인은 힌트토큰을 사용할 수 있는 매장이 총 8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멤버십이 된 ▲오세득 셰프의 ‘레스토랑 오세득’ ▲최현석 셰프의 ‘쵸이닷’까지 합쳐, 힌트 멤버십 매장은 서울 전역 총 8곳으로 늘었다. 힌드 멤버십 매장에서는 1 힌트 토큰(HINT)을 100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힌트체인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인 디앱(DApp)에서 보상으로 토큰을 획득하고 이를 ‘힌트 멤버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토큰 이코노미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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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힌트체인은 레시피 어플 ‘해먹남녀’에 토큰을 적용한 디앱인 ‘해먹’을 7월 출시했고, 3분기에는 맛집 리뷰 서비스인 ‘해먹랭킹’을 출시 예정이다.

정지웅 힌트체인 대표는 “향후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매장도 발표하고 오프라인 매장은 시작이며 온라인 서비스와 상품, 패키지도 선보일 것”이라며 “힌트체인은 실사용 넘버원 프로젝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