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사무라이쇼다운M', 시련의 땅 업데이트

게임입력 :2019/08/01 12:36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1일 모바일 MMORPG '사무라이쇼다운M'에 시련의 땅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시련의 땅은 최대 4인까지 파티를 구성해 도전하는 신규 PVE 콘텐츠로 주 1회씩 변경되는 도전 주제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클리어할 경우 보상으로 ‘어혼’ 육성에 필요한 재화가 제공된다. 이용자는 매 도전 후 주 4회까지 ‘보석’의 에너지를 충전해 육성 재화를 추가적으로 획득 가능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어혼’은 무기에 여러 능력치 버프를 주입하는 것 외에도 육성, 연금, 진급을 통해 속성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강화 시스템이며 60레벨 달성 후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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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4대4 대전의 ‘무도회 우승컵’이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기간 한정으로 오픈되며, 총 10라운드 경기 후 누적된 점수를 기준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상위 10위까지 무사에게 특별 칭호 및 ‘정혼’이 보상으로 주어지며, 무도회에서 임의 장비 조각으로 교환되는 만능 장비 조각을 별도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