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와 제휴를 통해 올해 말까지 3개 지점에 ‘U+5G 브랜드관’을 정식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코엑스, 상암월드컵경기장, 하남스타필드 메가박스 MX관에 세계 여행 테마의 U+5G 브랜드관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U+VR 앱에서 독점 제공하고 있는 고품질의 여행 콘텐츠를 바탕으로 MX관 내외부 곳곳에 세계 각국의 유명 명소를 구현, 관람객은 간접적으로 세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휴양지 콘셉트의 ‘공간 브랜딩’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각 지점 매표소 앞에는 ▲U+VR ▲U+AR ▲U+아이돌Live ▲U+프로야구 ▲U+골프 등 핵심 U+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U+5G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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