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는 서울산업진흥원과 기업수요 기반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 프로그램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인재양성’ 과정을 내달 12일부터 진행한다고밝혔다.
주 5일로 330시간 과정으로 교육은 10워17일까지 이뤄진다.
교육이수자에는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와 한국전파진흥협회장 명의의 교육과정 수료증, 프로젝트 우수상이 수여딘다. 또 서울시의 다양한 혁신기업과 취업연계를 통해 적시에 기업수요에 부합한 맞춤형 전문 인력을 해당 기업에 연결할 예정이다.
전파진흥협회는 지난 2018년 클라우드 분야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높은 수료율과 교육만족도를 달성했고, 수료생 23명은 채용연계기업 및 협회 회원사인 카카오, 콤텍정보통신, 굿어스데이터, 락플레이스, 디딤365에 입사했다
올해는 아마존웹서비스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애저 클라우드 교육 과정을 집중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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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천석기 원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인재양성 2기 과정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체계적인 취업지원과 양질의 인력양성을 통해 소프트웨어 산업분야 혁신기업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전문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접수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