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제3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이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개최됐다고 22일 밝혔다.
‘그랑블루 페스티벌’은 물을 주제로 한 문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축제로, 웅진코웨이가 공식 후원한다.
이현승 영화감독이 3회째 총괄 지휘를 맡았으며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를 비롯해 배우 박중훈, 이다해, 김민준, 전혜빈 등이 참석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밤새 물 관련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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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는 이번 축제에서 물 환경보호를 위한 일회용품 줄이기 인식 확산을 목표로 참여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웅진코웨이 임직원이 기증한 물병을 자유롭게 이용·반납할 수 있는 리보틀 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개인 물병이 없어도 손쉽게 친환경 실천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는 “물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실감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체험 활동을 마련한 점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브랜드 철학에 대한 공감대를 강화하고 대한민국 대표 물 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