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엔터테인먼트, 상장 주관사에 미래에셋대우 선정

게임입력 :2019/07/22 10:22

티쓰리엔터티엔먼트(회장 김기영)가 22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주관사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말~2021년 초 상장을 목표로 미래에셋대우와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상장을 위한 사전준비를 마치고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에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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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쓰리엔터테인먼트 홍민균 전략기획실장은 "이번 상장은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의 장기 기업가치를 극대화 하기 위한 것"이라며 "내년 예비심사 청구하는 것을 목표로 주관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이어 "신규 상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 신작 게임 개발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신규 매출을 창출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경영 실적을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공개함으로써 대외 신인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