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매주 금요일 진행하는 무료배송데이를 19일 진행하고, 이날 자정부터 15회 시간제 할인 행사를 병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티몬은 19일 하루 동안 총 100여개의 타임어택딜을 자정인 0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선보인다. 여기에 9시, 15시, 21시에 추가로 타임어택을 진행해 총 15회로 확대한다. 또 600여개 수준의 ‘무료배송데이’ 전용딜을 준비해 고객들에게 무료배송 혜택을 더한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날 0시엔 랩노쉬 플랫 바나나맛을 990원, 4시엔 스마트폰 방수팩을 890원에 판매한다. 정오인 12시에는 유아용 원피스 등 패션의류 990원, 저녁 8시 폴햄 크로스 슬링백을 3천900원, 저녁 10시 황후 홍삼 야관문스틱 60포 9천900원 등에 준비했다. 이들 모두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https://image.zdnet.co.kr/2019/07/18/yoyoma_jFwNuQimwbq9x.jpg)
이날 선착순으로 2천원과 7천원, 2종의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네이버에서 ‘티몬 무료배송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자정인 0시부터 2시간마다 각 3천명에게 쿠폰을 지급하며 ID당 최대 5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 차이페이로 구매할 경우 추가로 최대 10%의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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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티몬은 무료배송데이를 기념해 단독으로 치킨 프랜차이즈 ‘호치킨’의 대표메뉴 ‘치슐랭’(판매가 1만2천500원)을 50%할인해 5천900원에 반값으로 판매한다. 19일 정오 12시부터 선착순 판매되며 준비수량은 6천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무료배송데이에 대한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배송비 지원은 물론 상품경쟁력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더해 보다 풍성한 하루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티몬은 꾸준히 상품과 가격경쟁력을 강화해 이용자들과 파트너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채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