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바이닐(LP 레코드) 음향을 무선으로 들을 수 있는 스테레오 턴테이블 'PS-LX310BT'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두텁게 설계되어 안정성을 보강한 알루미늄 톤암과 더스트 커버, 견고한 알루미늄 플래터로 왜곡을 줄이며 선명한 소리를 들려준다.
블루투스 내장 스피커·헤드폰·이어폰 등과 연결해 무선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유선 연결도 가능하다. 재생과 정지, 일시 정지 등을 독립된 버튼에 배치했고 게인 단자를 통해 출력을 조절할 수 있다.
회전 속도는 33 1/3 rpm과 45 rpm 중 선택 가능하다. 정가는 29만 9천원.
관련기사
- 日 상품 불매 운동 속 숨죽인 카메라 회사들2019.07.15
- 소니 워크맨 탄생 40돌…"음악감상 역사 바꿨다"2019.07.15
- 소니코리아,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 LSPX-S2 출시2019.07.15
- 소니코리아, 대학생 대상 오디오 마케터즈 모집201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