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이과수 살균정수기 ‘세니타’ 출시

자동 살균·스마트 세정 기능 탑재

청호나이스가 싱크대 위에 올려두고 쓸 수 있는 카운터탑 냉온정수기 ‘청호 이과수 살균 정수기 세니타'를 12일 출시했다.

청호 이과수 살균 정수기 세니타(냉온정, 화이트)와 모델 염정아 (사진=청호나이스)

이 제품은 지난 5월 출시된 살균 얼음정수기 세니타에서 얼음 기능을 제외한 모델이다. 용량은 정수 4.6ℓ, 냉수 3ℓ, 온수 0.57ℓ다.

신제품은 자동 살균 기능을 갖췄다. 주 1회 사용 빈도가 낮은 시간에 자동으로 전기분해수를 생성해 유로를 타고 저수조 내부까지 유입된다. 자동 살균 설정시간은 변경할 수 있다. 수동으로도 살균 가능하다.

스마트 세정 기능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저수조 물을 완전히 비우고, 깨끗하게 정수된 신선한 물로 새로 채워 세균 번식과 오염을 방지한다.

이번에 출시된 냉온정 살균 정수기 세니타 가격은 티탄 3만7천900원, 화이트 3만6천900원이다. 점검 주기 2개월, 의무사용 및 소유권 이전 기간 60개월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