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관계사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구오하이빈)는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서 신규 외전 캐릭터 ‘베나플라가’를 추가했다고 11일 전했다.
먼저 ‘렌시아’의 신규 외전 캐릭터 ‘베나플라가’를 공개했다. ‘베나플라가’는 힘과 물리 공격력에 특화된 암흑 속성 근접 전사이며, 유틸성이 높은 스킬과 ‘변신’ 스킬을 사용하는 다재다능한 클래스다.
이용자는 최초 ‘플라가’로 생성할 수 있으며, 50레벨 달성 후 퀘스트를 통해 ‘베나플라가’로 전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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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스턴스 던전 ‘악몽의 깊은 심연’에 라비린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최대 2개의 단계로 구성된 해당 던전은 출현하는 몬스터를 처치해 일정한 킬 포인트를 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스 처치 시 ‘미확인 용사의 매직 탈리스만’ 및 ’미확인 파멸의 에픽 탈리스만’ 등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이와함께 신규 아이템 ‘파멸의 강화 탈리스만’을 선보이고, ‘블랙드래곤 악세서리’에 진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