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은 4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게임 복싱스타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신규 게임 모드와 오메가 장비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복싱스타에는 KO모드가 추가됐다. KO모드는 이용자가 보유한 캐릭터 중 3명을 출전시켜 가능한 많은 상대를 격파하는 게임 모드다. 이용자는 자신의 캐릭터가 모두 쓰러질 때까지 경기를 진행하게 되며 승리한 경기가 많을수록 더 높은 점수를 획득 가능하다.

KO모드는 매주 새로운 시즌이 열리고 전용 순위표에 따라 3등까지 명예의 무대에 서게 된다. 또 매 시즌 종료 시 결과에 따라 K코인, 골드 등 보상이 주어진다. 획득한 K코인을 활용하면 강화 전용 장비, 스폰서 장비 등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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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신규 오메가 장비 서유기가 추가됐다. 서유기는 손오공·사오정·저팔계 등 세 종류로 나뉘며 기술 사용 시 슬로우 모션이 짧아 상대가 쉽게 피할 수 없는 공격을 최대 7번 연속한다.
아울러 리그 모드가 리그 10까지 확장됐다. 리그 10에 진입하면 리그 9보다 더 높은 등급의 보상을 획득 가능하고 기술을 훈련할 수 있는 최대 레벨이 추가로 확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