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 리마스터’의 신규 클래스 ‘검사’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검사’는 리마스터 론칭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다. 한손검을 주 무기로 사용하며, 고유의 패시브 스킬로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검사는 상대방을 제압하는 다양한 디버프 스킬과 접근에 용이한 돌진기를 보유했다. 4대 내성(기술, 정령, 용언, 공포)을 감소시키는 전용 스킬을 갖춰 전투에서 전략적 활용도가 높다.
회사 측은 오는 17일까지 ‘검사’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사전 예약자에게 4종의 전용 보상을 제공한다. 무기와 방어구, 드래곤의 고급 다이아몬드㊿개를 기본 보상으로 지급한다. 검사를 포함한 9개 클래스의 최상위 스킬 획득 기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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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업데이트 이후 시그니처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시그니처 쿠폰은 엘릭서100% 제작권, 룸티스 스냅퍼 100% 강화권, 증발 아이템 2종 복구권 또는 드래곤의 고급 다이아몬드(50개) 중 택일 등 총 3종이다.
이와함께 검사 업데이트 날 신규 서버도 오픈할 계획이다. 신규 서버 사전 캐릭터 생성은 오는 15일 오후 8시부터 17일 0시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