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지주사 알파벳 계열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크로니클이 구글 클라우드에 통합된다고 미국 IT전문 매체 벤처비트 등 외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로니클은 구글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조직 '프로젝트엑스'로 출발해 2018년 1년 사업을 시작한 기업이다.
![](https://image.zdnet.co.kr/2019/06/28/khj1981_lmTitk9cYhLr.jpg)
구글은 크로니클의 악성코드 정보 서비스인 바이러스토탈과 보안 원격측정 플랫폼 백스토리를 활용해 구글 클라우드의 보안을 강화한다.
구글 클라우드와 크로니클의 통합 작업은 올 가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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