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에 영지 콘텐츠와 해상생존전장 카마하의 덫 등을 추가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 달 4일로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의 메인을 장식할 영지콘텐츠는 공성전에서 승리한 세력에게 제공되는데 제단과 성소, 농가, 감독소 등 각종 건축물들을 신축할 수 있고 이를 발전시켜 세력의 번영에 기여할 수 있다.
게임 속에서 무더위를 잊게 만들 시원한 해상 생존 전장인 카마하의 덫은 오는 9월 5일까지 한정 운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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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집 업적 보상으로 지급되는 ‘스트라다’ 는 게임 내 최고의 마력과 실용성을 자랑하는 차량으로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메인퀘스트가 종족 별로 다른 초반부 성장 속도를 균일하게 맞추고 퀘스트 수행만으로도 충분한 성장이 가능하도록 개선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