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배달통, 푸드플라이를 서비스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대표 강신봉)는 자사의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셰플리의 서울 강서 및 양천구 내 서비스 지역 확대를 위한 ‘셰플리 강서키친’을 신규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셰플리는 서울 마곡지구 오피스 상권 형성과 더불어 강서지역 내 늘어나는 1~2인 가구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목동, 등촌동, 마곡동 등이 위치한 강서구 지역 내 서비스 확장했다. 셰플리 강서키친에서는 현재 셰프의 건강한 한끼를 제공하는 ‘셰플리’와 더불어 직화구이와 쌈 채소의 한상차림 ‘직화반상by셰플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프리미엄 한식 고메죽 ‘달죽 by 셰플리’ 또한 런칭할 계획이다.
셰플리는 이번 강서키친 오픈과 함께 하반기에는 동대문으로도 서비스 지역을 확대, 연내 서울지역 내 총 10개의 키친 확장을 계획 중에 있다.
관련기사
-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기업 공식 홈페이지 선봬2019.06.27
-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월드비전과 ‘사랑의 도시락’ 후원2019.06.27
- 알지피코리아 새 사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2019.06.27
- 요기요, 獨 딜리버리히어로서 419억 추가 유치2019.06.27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셰플리는 유명 셰프들의 시그니처 레시피로 주문 즉시 셰플리의 프라이빗 키친에서 조리해 배달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서비스로, 현재 강남, 서초, 송파, 영등포, 신림, 마포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정다희 키친사업실 PB기획팀 팀장은 “셰플리는 바쁜 현대인들이 직장이나 집에서 손쉽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서울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소비자들이 셰플리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배달 음식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를 통해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