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판타지MMORPG 보스레이브 국내 서비스 계약 체결

디지털경제입력 :2019/06/21 11:06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중국 게임사 씽크플라이와 판타지 무협 MMORPG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보스레이브’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씽크플라이는 중국 유명 게임사 알리 게임, 넷이즈, UC 브라우저 등 대기업 출신 핵심 개발진으로 구성된 신생 개발사다.

보스레이브.

‘보스레이브’는 빠른 성장을 중심으로 한 퓨전 장르의 3D MMORPG로 실사풍의 화려한 3D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담은 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특히 보스(BOSS)를 포획해 탈 것과 소환수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보스를 처치하는 과정에서 최상위 데미지를 입힌 1명의 이용자에게만 탈 것 혹은 소환수 획득의 기회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에게 차별화 된 경험을 제공한다.

룽투코리아의 이홍의 게임사업본부장은 “높은 게임성을 가진 보스레이브의 서비스 명을 확정하고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수한 게임을 국내 게임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성공적인 게임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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