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이동우 대표가 릴레이 환경운동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동우 대표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이 대표는 지난 13일 임직원들과 함께 텀블러와 머그컵 등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14일 롯데하이마트 공식 페이스북에 인증했다. 다음 참여자로 롯데백화점 강희태 대표와 KT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 부문장을 추천했다.
이동우 대표는 “깨끗한 환경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 임직원들은 작은 생활습관부터 큰 사업에 이르기까지 환경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일회용 컵 등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로 시작된 릴레이 환경운동 캠페인이다. 친환경 제품 사용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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