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자체 브랜드(PB) ‘하이메이드 전자동 스탠딩 책상’을 12일 출시했다.
하이메이드 전자동 스탠딩 책상은 너비 83cm로, 높낮이를 전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높낮이 조절 범위는 최저 17.5cm부터 최대 43.6cm까지다.
신제품은 거치식 형태로, 기존에 앉아서 쓰는 책상 위에 올려두고 쓰는 제품이다. 키보드 거치대와 스마트기기 거치대가 일체형으로 구성됐다. 책상에는 모니터, 키보드 등 총 15Kg 무게까지 올려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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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메이드 전자동 스탠딩 책상 가격은 19만 9천원으로 사양이 비슷한 기존 제품과 비교해 최대 40%가량 저렴하다. 배송이나 설치, 사후서비스 (A/S) 등을 롯데하이마트에서 맡는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2016년부터 자체 브랜드인 ‘하이메이드’를 운영하고 있다. 4도어 냉장고, 65형 TV, 에어컨, 선풍기 등 80여개 품목에서 상품 약 500여개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