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스타필드서 5G 체험하세요”

신세계 스타필드와 손잡고 하남·고양점서 체험존 운영

방송/통신입력 :2019/06/07 10:19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스타필드 하남점 및 고양점에서 U+5G와 U+tv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존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신세계스타필드와 제휴를 통해 이달 20일까지 하남점 중앙 광장에서, 22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고양점 중앙 광장에서 각각 전시존을 연다.

이번 체험존은 5G 실감형 서비스인 ▲AR·V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U+AR존’과 ‘U+VR존’ ▲5G 기반의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등 ‘미디어서비스존’ ▲경쟁사의 5G 서비스를 비교해 볼 수 있는 ‘U+5G존’ ▲IPTV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U+tv존‘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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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점에 꾸려진 LG유플러스의 5G 체험존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전시존에서 각종 이벤트도 진행한다. 체험공간의 중심에 위치한 부루마블 형식의 ‘스타마블’을 마련, 5개의 체험공간을 완료할 때마다 스탬프를 획득하고 총 스탬프 개수만큼 대형 주사위를 돌려 이동한 칸의 경품을 받는 방식이다. VR헤드셋, 마스크팩, 에그타르트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있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5G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를 위해 직접 체험이 필수 요소라고 판단돼 인구가 밀집된 공간에서 적극적인 체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5G 콘텐츠가 끊임없이 개발되는 만큼, 보다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곳에서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