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가 오는 28일부터 대만 타이배이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인 컴퓨텍스 타이베이 2019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컴퓨텍스 타이베이 2019는 전세계 1천685개 업체가 5천500여 개 부스를 개설하는 상반기 최대 PC 관련 전시회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현지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타이베이 난강 제1전람관 4층(N0506)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국내 기술로 개발된 PC 케이스와 전원공급장치, 게임용 주변기기와 냉각팬 등 제품을 국내외 관람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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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공급장치 신제품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브론즈/골드/풀모듈러’ 시리즈를 필두로 수출 시장 전략 모델로 개발된 프리미엄 제품 ‘마이크로닉스 캐슬론 M’ 시리즈와 특허 대기전력 절감 기술이 적용된 ‘제로와트’ 시리즈를 선보인다.
PC 케이스는 컴퓨텍스 2019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되는 전면 LED 라인 스타일의 ‘L3’와 140mm ARGB 팬으로 쿨링 성능과 멋진 효과를 연출하는 ‘MASTER Z4’를 비롯해 12종의 제품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닉스의 게이밍기어 라인업인 ‘MANIC’ 시리즈의 완전방수 게이밍 키보드인 ‘MANIC X48’과 ‘MANIC X40’, 상단부 RGB LED 연출의 신제품 ‘MANIC X70’ 게이밍키보드, 크리스탈 스위치를 적용한 ‘MANIC X20’과 트리플 유닛으로 강력한 입체감을 제공하는 ‘MANIC HS-600’ 헤드셋 등, 다양한 제품도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