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겜프스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 신규 용병과 조력자를 새로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용병은 잔혹한 예언과 함께 태어난 쌍둥이 자매 ‘스텔라’와 ‘라샤’다.
스텔라는 자기 자신과 아군에게 능력치 약화 면역과 흡혈 능력을 부여하는 5성 지원형 용병이다. 여기에 치명 확률과 공격력 증가 스킬로 강력한 공격 능력을 지원한다. 또 적군의 제거 스킬에 지워지지 않는 버프를 아군에게 지원하지만 스텔라가 사망 시에는 해제된다.
조력자 라샤는 언니인 스텔라와 함께 불행한 숙명을 타고난 무녀로 언니를 돕기 위해 힘을 수련하는 캐릭터이다.
두 번째 용병은 ‘해방된 약탈자 크라이’와 조력자 ‘사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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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는 황혼 교단의 함정에 빠져 악마와 계약을 맺은 떠돌이 용병이다. 4성 공격형으로 상대의 이로운 효과 수만큼 치명능력이 증가해 적군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메이는 여리고 고운 마음을 가진 특이한 악마이며, 황혼 교단에서 진행하는 끔직한 실험의 희생양이었던 크라이를 구출시킨 뒤 냉철하고 강인한 크라이에게 자신의 힘을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