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디즈니팝’에 알라딘 IP를 활용한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디즈니팝’은 ‘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 IP를 활용한 이야기와 꾸미기, 코스튬, 퍼즐 블록 등을 선보이며 지난 달 출시된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회사 측은 해당 게임에 디즈니의 실사 영화 ‘알라딘’의 개봉에 맞춰 관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업데이트 패치를 내려받은 이용자는 영화의 배경과 같은 사막 마을 이야기와 마을 꾸미기, 새로운 캐릭터 코스튬 29종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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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게임의 핵심인 퍼즐 플레이 역시 마법 양탄자를 타고 퍼즐판을 이동하는 액션과 다양한 특수 블록을 활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선데이토즈의 이정현 PD는 “영화 알라딘 개봉에 맞춘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팬과 디즈니 팬들에게 영화의 감성을 만나는 재미와 새로운 퍼즐 블록, 코스튬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