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피커에 디스플레이가 탑재되기 시작했다. 기존에는 필요한 정보를 음성으로 전달하던 방식이었으나 이제는 화면으로 더 자세하게 알려주고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콘텐츠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아마존이 출시한 ‘에코 쇼’는 10인치 화면을 가진 인공지능 스피커로 고성능 마이크와 내장 카메라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성에 중점을 두었다. 반면 구글이 출시한 ‘홈 허브’는 7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비교적 작은 크기지만 내비게이션이나 유튜브 등 색다른 기능들을 제공한다.
美씨넷은 인기 스마트 디스플레이인 구글 홈 허브와 아마존 에코쇼를 다양한 측면에서 상세 비교했다.
관련기사
- "아마존·MS·구글, 1분기 클라우드 매출 급성장"2019.05.21
- '가구야? AI스피커야?'...확 달라진 삼성電 무풍에어컨2019.05.21
- "아마존 AI스피커 '알렉사'에 국산 UI 적용"2019.05.21
- 애플, AI스피커 '홈팟' 내년 중국 출시2019.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