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베스트셀러 작가 최숙희, 책읽는곰 출판사와 함께 ‘유아 나눔인성교육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바른 공동체 교육을 위한 아동 지원을 주제로, 각사의 약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체결됐다.
LG유플러스와 굿네이버스는 ‘최숙희 작가와 LG유플러스가 함께하는 나눔교육’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양측은 이를 통해 ▲전국 유아교육 기관 대상 나눔교육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진행 등에 상호 협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아이들이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책 읽어주는 TV’ 영상을 제작한다. 제작된 영상은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3천여개 유아교육기관에 무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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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LG유플러스와 굿네이버스는 나눔교육 실천을 위한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를 함께 진행한다.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는 지구촌 친구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그림 그리며 배우는 유아 나눔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준용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 전무는 “IPTV 서비스인 ‘아이들나라’를 활용해 아동의 인성 교육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앞으로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