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손잡고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한 ‘나라사랑 행복한집’에 IoT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나라사랑 행복한집’은 복권기금으로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4300호에 이르기까지 확장됐다.
이날 개최된 준공식은 충북 제천에서 활동한 독립유공자 신광묵(1872년∼1949년) 애국지사의 친손녀 신금순(86세) 어르신 댁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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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어르신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모안심IoT서비스 3년 무상지원을 약속하고, IoT열림알리미, IoT간편버튼 등을 제공했다.
류창수 LG유플러스 스마트홈상품그룹 상무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헌신을 마음에 기리기 위해 참여했다”며 “이용자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등에 대해서도 지속해서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