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 1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9 글로벌 상용 SW 명품대전’에 참가해 자사의 UI툴 ‘엑스빌더6(eXbuilder6)'를 소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상용SW협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산업 분야별 상용SW 제품 과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한 자리로,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와 SW 전문분야에 종사하는 기업들이 참석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전시 부스를 통해 '엑스빌더6'가 지닌 특장점을 소개했다. 또 데모를 통해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엑스빌더6'는 UI 개발을 위한 최적의 요소를 갖춘 제품으로, 이클립스에 완벽히 통합, 개발 생산성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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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우리 제품의 탁월한 기술력과 기능을 확인시켜 준 좋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 국내 우수 상용SW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은 오는 16일 열리는 부산지역 로드쇼에도 참가해 '엑스빌더6'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