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세로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 방문객 1만명 돌파

6월2일까지 운영…매주 토요일 ‘새로데이’ 진행

홈&모바일입력 :2019/05/12 08:47    수정: 2019/05/12 08:55

삼성전자는 서울 가로수길에 문을 연 라이프스타일 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를 운영한 지 약 열흘째 되는 지난 주말 누적으로 약 1만명이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 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 (사진=삼성전자)

또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각종 SNS 상에 ‘인생샷 명소’, ‘완전 인스타 감성공간 발견’, ‘90도 도는 TV 신세계’ 등 약 3천여개가 넘는 글이 게재됐다.

새로보다는 총 4개층 약 700㎡의 공간에 모바일 콘텐츠에 최적화된 세로 화면이 특징적인 ‘더 세로’, 제품의 심미적 가치에 초점을 둔 ‘더 세리프’, 집안을 갤러리로 만들어 주는 ‘더 프레임 등의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로 꾸며졌다.

또 유명 아티스트와 SNS를 통해 유명해진 갤러리아트리에, 보난자커피, 킨키로봇, 슬로우파마씨, 일광전구, 세븐브로이 등 개성 넘치는 브랜드와의 다양한 협업도 선보인다.

관련기사

팝업스토어의 운영 기간은 6월 2일까지이며 운영 기간 중 매주 토요일을 ?새로데이?로 정하고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난 4일과 11일에는 크러쉬와 김충재가 새로데이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남은 기간에는 이사배(5월 18일), 시현하다(5월 25일), 옐언니(6월 1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