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는 극동대학교(산업보안학과 교수 박원형, 류동주)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상호 성장 발전을 도모하고 산업기술의 개발, 전문 직업인 양성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대학과 산업체가 보유한 연구시설 및 실습 시설 활용 ▲산학 간 공동연구개발 사업 ▲학생의 인턴쉽, 취업, 현장실습 및 학습 ▲산학협력 위탁, 수탁 및 주문식 교육 ▲산학 간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성 사업 등을 협력한다.
글로스퍼는 지난해 2월 노원 지역화폐를 상용화시킨 기업으로, 공공기관·국가 정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한 바 있다.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인턴쉽 및 전문분야 교육을 통해 블록체인 분야의 우수한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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