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올해 1분기 29억 2천200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26.3%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394억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40억7천6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8.8% 증가했다.
2일 안랩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 실적 잠정 공시를 발표했다.
안랩 관계자는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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