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이상호)가 봄 여행주간을 맞아 ‘월간여행’ 기획전을 오는 11일까지 연다고 1일 밝혔다.
11일까지 기획전 내 ‘국내여행’ 전용 10% 할인(1천원 이상 최대 3만원), ‘국내숙박/레저입장권’ 전용 5% 할인(1천원 이상 최대 10만원), ‘제주여행’ 전용 10% 할인(1천원 이상 최대 1만원), ‘카메라’ 전용 3% 할인(1만원 이상 최대 10만원), ‘휴대폰ACC’ 전용 15% 할인(1천원 이상 최대 5만원)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1일 실시간히트를 통해 ‘에버랜드 종합이용권’을 2만8천900원부터, 2일 오전 11시 타임딜을 통해 ‘네스트호텔 객실패키지’를 12만원부터 판매하고 추가 8%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서울랜드 야간 자유이용권, 롯데호텔 제주, 오크밸리리조트 객실패키지 등도 준비됐다.
11번가는 국내 이커머스 업체 중 국내숙박 최다상품수(약 9만2천여 개)를 보유한 ‘국내숙박 가격비교 서비스’를 비롯해 지난해 8월 오픈한 ‘제주렌터카 가격비교’까지 아우르며 국내여행 관련 정보와 상품 검색·비교·예약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야놀자’, ‘여기어때’, ‘인터파크투어’, ‘호텔패스’, ‘하나투어’, ‘호텔엔조이’ 등 전문 숙박업체 20여 곳과의 제휴를 통해 호텔, 펜션, 리조트, 게스트하우스 등 국내 최다 숙박상품을 보유해 동일한 숙소의 모든 가격을 한번에 비교해 최저가로 예약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지역명 외에도 인기 관광명소나 교통시설로만 검색해도 반경 5km 이내의 숙소 결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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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의 꾸준한 인기와 쇼핑환경 편의성 강화로 국내숙박, 항공권, 렌터카 등을 모두 아우르는 11번가 ‘국내여행’ 카테고리는 최근 3년간 거래액이 매년 30% 가량씩 성장해오고 있다.
11번가 김현진 커머스센터장은 “다양한 사업자와의 제휴 강화는 물론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최대한 편리하게 비교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원스톱 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며 “보통 하계에 집중되던 여행 수요가 국내여행 특별주간을 맞아 이른 봄부터 활성화되면서 국내여행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