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대표 이수진)가 봄철 여행 성수기 시즌을 맞아 총 10만7천원 상당의 쿠폰과 포인트 10% 무한적립을 제공하는 '야놀자 슈퍼위크'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야놀자는 전 회원에게 내달 6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쿠폰팩을 지급한다. 결제금액에 따라 최소 2천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총 1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 8매로 구성됐다.
주말(금~일) 숙소 이용 고객에게는 추가로 7천원 할인 쿠폰을 준다. 오는 5월 10일부터 6월 2일까지 약 3주 동안10만원 이상의 주말 숙소를 예약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발급된 쿠폰은 야놀자 앱 내 ‘쿠폰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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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는 결제금액의 1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초특가 포인트데이' 이벤트를 5월에도 이어간다. 5월 한 달간 야놀자로 숙소 예약 시 결제금액의 1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것으로, 이는 국내 최고 수준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할인 쿠폰과 중복사용도 가능하다. 오는 29일부터는 숙박과 레저 상품을 통해 얻은 포인트를 교차 사용할 수도 있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봄철 여행 성수기 시즌에도 실속 있게 숙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야놀자 슈퍼위크'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야놀자가 제공하는 10만 7천원의 쿠폰과 10% 포인트 무한적립을 통해 소중한 이들과 부담 없이 여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