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4일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PC 핵앤슬래시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ile)’의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의 사전 예약은 카카오게임 티저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오는 6월 정식 서비스와 함께 꾸미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지난해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찾은 톱10 게임에 선정되는 등 계속해서 그 인기를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 총 8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특히 핵앤슬래시 전투 기반의 본능적인 타격감과 액션을 바탕으로, 무한대에 달하는 캐릭터 빌드 조합과 현존 액션RPG 최대 규모의 게임 콘텐츠 등 극한의 성장 재미를 제공한다.
약 3개월 단위로 오픈되는 리그 시스템과 대규모 신규 콘텐츠 등 발빠른 업데이트로 끊임없이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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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브 엑자일의 국내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이달 말 공개될 에정이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패스 오브 엑자일의 성공적인 한국 서비스를 위해 완성도 높은 한글화와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며 카카오게임 이용자 센터를 통한 서비스 지원까지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