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캐피탈이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중고차 박람회인 '부카 2019'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60여개 자동차 관련 업체와 3만 여명의 자동차 애호가가 참여하는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는 인증 중고차관, 튜닝·애프터마켓관, 캠핑카·레저차량관, 자동차용품·IT·교육관 등 4개의 특별 전시관을 운영한다. 슈퍼카·클래식카·튜닝카 등과 함께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료점검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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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캐피탈은 박람회에서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자동차 금융상품과 차량 보증기간 연장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박람회 당일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카 2019는 온라인 사전등록과 BNK캐피탈 모바일 앱 다운로드를 통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