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가 인피니티 워드와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제이슨 웨스트를 영입했다고 미국 게임매체 폴리곤 등 외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이슨 웨스트는 인피티니 워드에서 콜오브듀티 시리즈를 개발했으며 에이펙스레전드를 개발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타이탄폴을 개발 후 퇴사한 인물이다.
더게임어워드를 창립한 제프 카일리는 트위터를 통해 제이슨 웨스트가 한달 전에 에픽게임즈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제이슨 웨스트가 에픽게임즈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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