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는 반려동물 카테고리의 확장을 기념해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마켓컬리는 기존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려동물 주식과 간식, 의상을 포함한 다양한 리빙 용품을 선보이며, 반려동물 카테고리 확장에 나섰다. 반려동물을 위한 상품도 마켓컬리만의 엄격한 상품 입점 기준이 그대로 적용돼,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상품들로만 구성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마켓컬리 내 입점되는 모든 반려동물 식품은 육분, 어분 등 가루가 아닌 정육과 어육을 사용하며, 독성 함유 재료는 물론 인공색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가 들어가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또, 수입 상품의 경우 FDA의 리콜 이력이 검토된 상품을, 국내 상품은 직접 제품이 생산되는 현장 실사로 설비 및 위생 검증을 마친 제품만 판매한다. 이 외에도, 피부에 닿는 상품의 경우 전 성분과 EWG 등급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반려인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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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는 이번 카테고리 확장을 기념해 다음 달 15일까지 해당 카테고리의 제품을 1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5월 22일까지 홈페이지에 반려동물 상품 구매 후기를 남기면 최대 10배의 적립금을, SNS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반려동물 상품 관련 포스팅을 게재하면 최대 2천 원의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동시 실시한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반려동물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와 용품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크게 늘며 프리미엄 반려동물 상품 이용 고객도 빠르게 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마켓컬리만의 깐깐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한 제품만을 엄선해 지속적으로 이용 가능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