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11일 신개념 PC 액션 MORPG ‘클로저스’의 캐릭터 밸런스 1차 개편을 진행했다.
이번 1차 개편은 이슬비, 레비아, 파이 캐릭터가 대상이다. 각 스킬 피해량과 효과 등이 추가된 게 특징이다.
이슬비의 특수요원 패시브는 마법 치명타 발생률 50% 고정과 함께 마법 치명타 피해량을 기존 6%에서 8%로 높이고 백어택에어이얼 치명타 피해량을 3%에서 6%로 상향 조정했다.

레비아 캐릭터는 ‘EX 차원 특이점’에 마스터 큐브 효과가 추가돼 기존 ‘꼬리 휘젓기’가 강화되며, 파이 캐릭터가 보유한 스킬인 ‘뽑았다면 벤다’를 사용하면 확정 체이스 효과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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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측은 다음 달 15일까지 ‘부캐 육성 이벤트’를 열고 팀 코인 점수에 따라 ‘일러스트 액세서리 10종 랜덤상자’, ‘코스 원샷+13’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특정 순위(1~100위)에 따라 아이템을 차등 지급하고, 1등에게는 ‘드래고니안 풀세트(무기한)’, ‘코스 원샷 +14’ 등 아이템을 준다.
이어 같은 달 16일까지 피로도 10 이상 던전을 비롯해 티어매트 대책실, 대정화작전 던전을 클리어한 클로저에게 팀 코인이 지급된다. 팀 코인을 모으면 ‘S확정 D컴포넌트’, ‘핑크 수트 풀세트 상자’, ‘특수요원복 풀세트 상자’를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