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우주 탐사기업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이 승객을 태우고 첫 우주 여행에 성공했다.
이번 우주 여행은 수송 비행선과 함께 상공 89.9km까지 올라간 뒤 지상으로 귀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첫 승객은 우주 비행사 교관인 베스 모지스로 앞으로 탑승하게될 일반인 승객의 훈련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8,000 깊이의 심해 ‘하달존’ 연구를 위해 개발된 로봇 오르페우스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HIV를 정복하려는 연구진 등 신박한 미래기술 톱 3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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