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10일 디지털데이를 맞아 노트북과 에어프라이어 등 인기 가전제품 100여종을 선정해 균일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품목 균일가로 옵션별 가격을 통일했다. 전체 상품의 70% 가량을 수량 999개 이상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베르겐 대용량 에어프라이어(8L) 6만8천900원(수량 999개) ▲한경희 DC리모컨 선풍기 5만9천원(1천개) ▲브라운 전기면도기 3040S 화이트스페셜패키지 7만9천원 ▲갤럭시북 55만9천원 ▲아이디어패드 36만9천원 등을 판매한다.
또한 이날 하루 동안 ‘4천원 깜짝 할인 쿠폰’ 이벤트와 ‘400원 타임적립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에서 ‘티몬 디지털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쿠폰과 적립금을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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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원 할인 쿠폰은 2시간 마다 선착순 1천명에게 제공하며, 400원 적립금은 배너를 통해 들어온 이용자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국민카드 전용 1만 2천원쿠폰도 2시간마다 선착순 3천명에게 제공한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앞으로 티몬은 대표 타임매장인 티몬데이와 1212타임 등과 함께 날짜별 의미를 더한 특별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파트너 만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