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이 전자레인지 시장에 진출한다. 쿠첸은 전자레인지 첫 신제품인 ‘인버터 복합레인지’를 1일 출시했다.
신제품에 적용된 인버터 기술은 온도 편차를 최소화해 사용자가 설정한 출력 세기 그대로 음식을 가열해준다. 최대 900W의 다양한 출력 조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음식을 균일하게 가열해주어 수분 및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고 오버쿠킹을 방지한다.
스마트센서 모드를 활용하면 1인분 밥짓기, 파스타, 라면, 물만두, 돼지고기 김치찜 등의 요리도 가능하다. 일정 분량의 음식을 넣고 버튼만 누르면 습도센서가 습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적당한 온도와 시간을 세팅해줘 필요한 양만 그릇째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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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와 그릴 복합기능의 듀얼쿡 모드도 탑재됐다. 예열이 따로 필요 없어 요리 시간을 단축해주며 빠르고 간편하게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25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