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이 M.ZUIKO DIGITAL ED 12-200mm F3.5-6.3 렌즈를 출시했다.
이 렌즈는 올림푸스가 개발한 마이크로포서드 미러리스 카메라용 렌즈 중 줌 배율이 가장 높다. 광학줌은 16.6배, 35mm 환산 초점거리는 24mm-400mm다.
올림푸스 고유의 ZERO(Zuiko Extra-low Reflection Optical) 코팅을 사용해 고스트와 플레어 현상을 크게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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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촬영시 최단 촬영거리는 약 22cm이며 렌즈 끝과 피사체 사이 거리는 약 10cm다. 프로 렌즈군과 같은 방진·방적 성능을 갖췄다.
국내 출시 가격은 109만 9천원이다. 오는 30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면 렌즈 앞에 부착 가능한 렌즈 필터(ZUIKO PRF-ZD72 PRO 보호 필터)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