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19 서울모터쇼 주말 풍경..사흘간 25만명 방문

지난 2017년 행사 대비 10% 관람객 수 증가

지난달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19 서울모터쇼’에 사흘간 25만5천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모터쇼조직위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간 방문객 수를 종합해본 결과, 개막 당일인 29일 3만4천여명, 30일 10만1천여명, 31일 12만명(잠정) 등 사흘 간 누적 관람객 수가 25만5천여명에 달한다”며 “이는 지난 2017년 행사에 비해 10% 이상 늘어난 수치”라고 밝혔다.

2019 서울모터쇼는 오는 7일(일)까지 열린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다.

서울모터쇼는 OICA(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가 공인한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모터쇼로 1995년 제1회 서울모터쇼 개최 이래 2년에 한 번 씩 열리며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2019 서울모터쇼 주말 풍경을 직접 담았다.

서울모터쇼에 전시된 기아차 모하비 마스터피스에 둘러싸인 관람객들 (사진=지디넷코리아)

쌍용차 2019 서울모터쇼 부스에 모인 관람객들 (사진=지디넷코리아)

2019 서울모터쇼에 전시된 쉐보레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보는 관람객들 (사진=지디넷코리아)

2019 서울모터쇼에 최초로 참가한 테슬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사진=지디넷코리아)

2019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킨텍스 제2전시장 앞 풍경 (사진=지디넷코리아)

2019 서울모터쇼 제2전시장 BMW관에 모인 관람객들 (사진=지디넷코리아)